제1회 유네스코 직지상 체코국립도서관 선정

  • 입력 2005년 6월 23일 03시 02분


‘직지상(直指賞)’ 첫 수상자로 체코국립도서관이 선정됐다.

충북 청주시는 유네스코(UNESCO)가 16일 중국 윈난(雲南) 성 리장(麗江)에서 ‘제7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를 열어 ‘제1회 유네스코 직지 기록 유산상(UNESCO/Jikji Memory of the World Prize)의 수상자로 체코국립도서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일 청주에서 열린다. 상금은 3만 달러.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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