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7일]‘환생, 넥스트’ 외

  • 입력 2005년 6월 27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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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넥스트<드라마·MBC 밤 9:55>

기범을 쫓아 나가던 정화에게 소법사가 나타난다. 정화는 소법사에게 전생에 기범과 남매였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한다. 수현도 기범과 자신이 전생을 함께했다면서 기범에게 다시 사랑하자며 안긴다. 정화가 기수와 결혼하겠다고 말하자 착잡해진 기범은 수현에게 전화한다.

◆그녀가 돌아왔다<드라마·KBS2 밤 9:55>

첫 회. 미국에서 인체냉동보존에 대한 연구를 하던 김 박사는 한국 정부의 지시로 비밀리에 생명 연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대통령 피살 이후 중단한다. 김 박사의 딸 소령은 가난한 의대생인 하록과 결혼하려 하지만 심장병으로 갑작스레 숨진다. 김 박사는 딸을 냉동시킨다.

◆하트 투 하트<교양·아리랑국제방송 낮 12:30>

노르웨이에 최초로 라면을 전파해 노르웨이에서 판매되는 라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라면왕’ 이철호 씨 라이프 스토리. 라면을 통해 노르웨이에 한국의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킨 과정, 노르웨이 국왕이 수여하는 ‘위대한 노르웨이인’ 훈장까지 받게 된 사연 등 그의 성공기를 들어본다.

◆특집 야심만만<오락·SBS 밤 11:05>

김혜수 김성수 조혜련 조규찬 변재원이 출연해 ‘내 인생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컴퓨터가 다운돼 밤샘 작업한 자료를 날릴 뻔했을 때’ 등 다양한 대답이 나온다. ‘이것만큼은 사랑으로도 극복이 안 되더라’는 설문에 대한 결과도 알아맞힌다.

◆EBS 문화센터<교양·EBS 오전 11:00>

어깨결림은 40, 50대 중년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어깨결림과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들은 유난히 목과 어깨 부분이 결린다며 뻐근함을 호소한다. 목과 어깨의 통증을 덜어주는 스트레칭 법을 배워본다.

◆할리우드 블론드<오락·온스타일 밤 11:40>

할리우드 금발 스타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4개 부문으로 나눠 순위를 매겨 해당 부문의 최고 금발 미녀들을 소개하고 그중 ‘할리우드 블론드’의 타이틀을 가져갈 베스트 금발 스타를 선발한다. 영화배우 패멀라 앤더슨, 제시카 심슨, 샤를리즈 테론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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