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씨 동아국악콩쿠르 기금

  • 입력 2005년 6월 2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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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安淑善·사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동아국악콩쿠르 운영기금 300만 원을 최근 본사에 기탁했다. 안 명창은 “동아국악콩쿠르가 국악 신인 발굴과 국악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마운 마음에 기금을 내게 됐다”며 “사회의 성원과 격려만 받아온 국악인들이 이제는 후배를 성원하고 격려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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