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아프리카 난민돕기 ‘라이브-8’ 콘서트 하이라이트

  • 입력 2005년 7월 8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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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매일 오후 6∼8시)와 ‘뮤직 스트리트’(매일 오전 2∼5시)에서는 2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10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된 라이브 콘서트 ‘라이브-8’을 방송한다.

‘라이브-8’은 1985년 열렸던 자선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 이후 20년 만에 열린 세계적인 자선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는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를 비롯해 록그룹 ‘U2’, ‘린킨 파크’, 가수 마돈나(사진),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 등이 무료로 출연해 아프리카 난민을 돕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이번 방송은 ‘라이브-8’ 콘서트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별해 방송할 계획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9일, ‘뮤직 스트리트’에서는 10, 11일 방송한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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