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 활동,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가리키는 ‘호스피스(hospice)’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396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국어원은 이 가운데 △임종봉사자 △임종간호사 △안식벗 △삶끝지기 △갈무리벗 등 5개를 25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또 ‘자기 자신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는 일’을 뜻하는 ‘셀카(셀프카메라·self-camera)’ 대신 쓸 우리말을 25일까지 공모한다. 02-266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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