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첫 회부터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김홍성 아나운서는 최근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겨 장시간 서서 방송을 해야 하는 ‘도전 골든벨’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그동안 ‘생방송 세상의 아침’ ‘행복한 밥상’ 등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해 왔다. 현재 가수 이진, 개그맨 김경식과 KBS2 ‘쇼 파워비디오’(토 오후 5시 55분)를 진행 중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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