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에서 만들어 낸 여러 상품을 한곳에 모아서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매장’을 뜻하는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365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국어원은 이 가운데 △본보기점 △한모음전 △얼굴판매장 △체험판매장 △다모아점 등 5개를 12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또 ‘자동차 등의 창유리에 덧댄 검은색의 얇은 필름, 또는 그런 필름을 덧대는 일’을 가리키는 한국식 영어 ‘선팅(sunting)’을 다음 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12일까지 공모한다. 영어권에서는 이를 ‘윈도 틴팅(window tinting)’이라고 한다. 02-266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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