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등의 창 유리에 덧댄 검은색의 얇은 필름, 또는 그런 필름을 덧대는 일’을 가리키는 한국식 영어 ‘선팅(sunting)’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847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국어원은 이 가운데 △빛거름 △빛가림 △햇빛막 △유리그늘 △해막이옷 등 5개를 투표에 부친다. 이번 회 투표 기간은 추석 연휴를 감안하여 26일까지 연장한다.
또 ‘노숙자, 장애인, 가출 청소년 등이 자립할 때까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공동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든 소규모 시설. 또는 그와 관련된 봉사 활동이나 제도’를 가리키는 그룹홈(group home)을 다음 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26일까지 공모한다. 02-266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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