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30일]다큐 성장-6년 후 외

  • 입력 2005년 9월 30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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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성장-6년 후<교양·EBS 밤 9:30>

열세 살 동갑내기 친구 현호와 형우는 같은 도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의지하면서 바둑 공부를 했다. 6년 뒤 두 사람은 한국기원 1조에 속한 연구생이 됐다. 현호와 형우는 하루 12시간 바둑을 두면서 프로 입단을 위해 훈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입단대회 결과는 어떻게 될까.

◆별난 여자 별난 남자<드라마·KBS1 밤 8:25>

말자는 둘째 며느리 나라를 찾아가 기웅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다정은 재도에게 사이버 머니 ‘알밤’을 사달라고 조른다. 알아듣지 못한 재도는 진짜 알밤을 사가지고 들어간다. 석현과 해인은 회사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친해진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교양·MBC 오후 6:50>

남편의 구타 때문에 자식들을 두고 집을 나온 주부 윤순화 씨. 남편을 대신해 부업을 해가며 아이들을 키워 왔지만 남편의 의처증과 폭력에 못 이겨 집을 뛰쳐나왔다. 그는 21년전 아이들을 두고 나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왔다. 이제는 30대가 된 자녀들을 찾을 수 있을까?

◆다이아몬드의 눈물<드라마·SBS 밤 9:55>

인하의 어머니를 찾아간 형민은 무릎을 꿇고 인하에게 잘 대하겠다며 흐느낀다. 인하의 어머니도 형민의 눈물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인하의 어머니는 형민과 인하에게 돈을 주며 새로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서울에 온 가희는 형민에게 전화를 걸어 도착 사실을 알린다.

◆S.W.A.T.특수기동대<영화·캐치온 오후 6:40>

S.W.A.T.특수기동대의 최고 대원인 스트리트와 갬블은 작전 수행 중 명령에 불복종하는 바람에 문책을 받게 된다. 총기 관리를 하라는 대장의 말에 갬블은 특수기동대를 떠난다. 어느 날 거물 범죄자 알렉스가 방송을 통해 자신을 탈출시켜 주면 1억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선포한다.

◆쇼! 뮤직탱크<오락·KmTV 밤 12:00>

강타가 오프닝을 장식하고 R&B의 황제 김조한은 ‘두 사람’, 상큼한 퓨전음악의 선두 주자 클래지콰이는 ‘Fill This Night’를 열창한다. 2005년 최고의 루키 SS501과 오랜 공백 기간 끝에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김민종,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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