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기자는 1992년 SBS 공채 2기로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부에서 일해 왔다. 여성 앵커는 김소원 앵커가 연임한다. SBS는 “주5일제 근무의 전면 실시로 변화된 시청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특히 매주 금요일의 ‘SBS 8뉴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 교수 등을 초빙해 한 주일의 뉴스 중 중요 이슈를 분석해 논평하는 ‘TV 칼럼’, 한 주간 중요한 기사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전달하는 ‘시사그래픽’을 신설하고 화제의 영화, 도서를 소개하는 ‘금요터치’ 코너를 강화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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