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1985년 20주기 기념음악회를 연 이후 두 번째.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정부는 그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했으며, 최근에는 윤용하 기념사업회가 공식 발족했다.
이번 공연에는 안형일, 김영애, 정진우 씨 등 성악가들이 그의 대표 가곡과 동요를 부른다. 특히 1940년 선생과 함께 ‘조선합창단’을 만들어 활동했던 바리톤 오현명(81·한양대 명예교수) 씨도 무대에서 ‘독백’ 등 2곡을 부를 예정이다. 1만∼3만 원. 1588-7890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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