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집 서울(이사장 김후란)은 25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5회 우리 시 우리 노래 신작 가곡 음악회를 연다. 김소월의 ‘산유화’, 오세영의 ‘들꽃’, 안도현의 ‘9월이 오면’ 등에 곡을 붙인 새 가곡들을 발표한다. 02-778-1026
◆임화경씨, 세라믹 팔레스홀서 피아노 독주회
공연장 내부를 도자타일로 꾸민 세라믹 팔레스홀(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기획연주 시리즈 첫 순서로 임화경 초청 피아노 독주회가 22일 오후 7시 반에 열린다. 독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임 씨는 이번 독주회에서 쇼팽의 ‘12개의 연습곡’ 등을 연주한다. 11월 4일에는 알렉산드라 리 초청 바이올린 독주회, 11월 17일에는 바리톤 최현수 초청 독창회가 열린다. 02-3411-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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