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24 03:062005년 10월 2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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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만의 사진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다.
강아지를 안고 있는 소녀와 그네 타는 아이의 엇갈린 시선을 아웃 포커스 처리함으로써 사진적 특성이 더욱 돋보인다.
살며시 웃고 있는 소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증이 생겨난다. 소녀가 안고 있는 강아지의 표정도 정감 있게 느껴진다. 재미있는 사진이다.
임안나 상명대 겸임교수·사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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