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쇳대박물관 ‘쇠를 만나다’ 특별전

  • 입력 2005년 11월 1일 03시 00분


진태옥 작 ‘쇠로 만든 블라우스’
진태옥 작 ‘쇠로 만든 블라우스’
자물쇠 박물관인 서울 종로구 동숭동 쇳대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쇠를 만나다’ 특별전을 연다. ‘열 사람의 쇠 작업 전시회’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번 전시에는 사진작가 구본창, 화가 김비함 윤동천 조덕현 임히주, 도예가 김익영, 건축가 승효상,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 한의사 윤영석 씨 등 다종다양한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작가들이 시도한 각양각색의 실험적인 쇠 작품들이 선보인다. 1∼15일. 02-766-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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