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31일 제1기 신문발전위 위원 9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열어 장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 3년인 신문발전위원들은 신문발전기금의 관리 운용 등 신문산업의 진흥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국회의장 추천=최상현 전 스포츠투데이 편집인, 이강렬 국민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협회 추천=이경형 서울신문 비상임고문 △전국언론노동조합 추천=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언론학회 추천=김민환 고려대 교수 △시민단체 추천=강병국 변호사 △문화부 장관 추천=장행훈 대표,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김유정 수원대 교수
정은령 기자 r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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