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일]생방송 TV연예 外

  • 입력 2005년 11월 2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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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TV연예<오락·SBS 밤 8:55>

탤런트 연정훈이 1일 군에 입대했다. 부인인 탤런트 한가인이 남편을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드라마 ‘봄날’의 주인공이었던 탤런트 조인성과 지진희가 400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한 팬 미팅 현장도 공개한다.

◆낭독의 발견<교양·KBS1 밤 11:40>

가수 신해철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 ‘아버지와 나’의 가사를 낭독하고, 그가 ‘내 인생의 책’으로 꼽는 버트런드 러셀의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를 읽는다. ‘함께하는 음악’에 매력을 느낀다는 음악관도 밝혔다.

◆장밋빛 인생<드라마·KBS2 밤 9:55>

순이는 죽음을 인정하면서 오히려 편안해진다. 순이는 남은 시간을 알차게, 후회 없이 살겠다고 마음먹는다. 순이는 아버지한테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어렵게 입을 열지만, 아버지는 그것만은 절대 허락 못하겠다고 한다.

◆현장기록 형사<교양·MBC 오후 7:20>

10년 전 충남 서천군에서 일어난 ‘술집 여주인 피살사건’의 범인은 끝내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서천경찰서 형사계에서 6년째 감식업무를 맡고 있던 장영현 형사는 우연히 사건기록을 발견하고는 지문의 주인을 찾아 나선다.

◆미녀 삼총사<영화·XTM 밤 10:00>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 ‘찰스 타운젠트’가 설립한 사설 첩보기관 타운젠트 탐정사무소에서는 세 명의 미녀 첩보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어느 날, 세계적 부호 에릭 녹스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하는데….

◆아이 러브 맘<오락·올’리브 네트워크 오후 1:00>

경기 안산시의 외국인 노동자센터를 찾아가 외국인 며느리들이 낯선 한국 땅에서 겪는 어려움을 들어 본다. 외국인 며느리의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시어머니의 모습, 한국인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사랑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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