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운영과 물류수송 과정에서 생기는 지역의 환경문제와 관련해 시민에게 경각심을 주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예산은 45억 원으로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510평) 규모로 환경미래관 지하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재활용센터를 설치한다.
1층에는 인천의 자연환경과 환경도시로서의 미래상을 모형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환경전시실을 꾸민다.
또 300여 평의 야외학습장을 조성한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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