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황금사과’ 외

  • 입력 2005년 11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황금사과<드라마·KBS2 밤 9:55>

금실 엄마가 시체로 발견되자 마을 사람들은 경찰서로 불려가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부부싸움이 잦았던 남편 천동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공범으로 몰린 창한은 고문 끝에 천동이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을 한다. 경찰은 천동을 찾아 나선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오락·SBS 밤 11:05>

수능시험 날 생긴 에피소드 모음으로 ‘희한하네 2’ 코너를 선보인다. ‘퀴즈야 놀자’ 코너에서는 3인조 그룹 ‘NRG’의 멤버 천명훈이 출연해 ‘부담 개그’를 한다. ‘자주 찾기’ 코너에는 가수 채연이 출연한다.

◆영재의 전성시대<드라마·MBC 밤 9:55>

찬하는 제주에서 열린 위스키 바 론칭 행사에서 중서에게 영재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찬하는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자 영재에게 전화를 걸며 웃는다. 찬하가 영재와 통화하는 것을 본 중서는 기분이 이상해진다.

◆문화지대<교양·KBS1 밤 10:00>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자유분방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크리스티아니아가 있다. 최근 이곳이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정부가 크리스티아니아를 철거하고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 예술과 정치가 힘을 겨루게 됐다.

◆헬’s 키친<오락·온스타일 오전 10:10>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일반인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12명에서 시작했던 도전자들이 5명으로 줄어들자 팀 경쟁에서 개인요리 경연으로 경쟁의 룰이 바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실력을 보여준다.

◆괴도신사 뤼팽<드라마·히스토리채널 밤 12:00>

금괴를 실은 차를 가로챈 뤼팽은 차 안에서 독특한 항아리를 발견한다. 뤼팽은 항아리 안에서 유전(油田)과 관련된 정보를 발견하고 그 지도를 찾으려 한다. 이를 찾으려는 이탈리아 비밀정보요원들과 뤼팽의 승부가 벌어진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