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브를 맞을 것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20대(30.5%) 30대(53.6%) 40대(61.4%)로 나이가 많을수록 많았다. 20대는 ‘영화나 콘서트 관람’(34.4%)을 더 많이 꼽았다.
‘집에서 보낸다’ 다음으로는 영화나 콘서트 관람(25.6%) ‘파티’(13.2%) ‘여행’(8.4%) ‘일한다’(4.3%) 순이었다. 집에서 보내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나이가 어릴수록 많이 꼽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파티’와 ‘일한다’는 나이에 따라 큰 격차를 보였다. 파티는 20대(20.4%) 30대(11.1%) 40대(8.1%), 일한다는 20대(6.0%) 30대(4.8%) 40대(2.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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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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