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신발피혁전시회’와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등 3개 행사가 통합된 이 전시회는 10개국에서 309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신발, 섬유,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티앙 뵈이넝스와 바소&브룩, 필립 듀빗, 나카다 등 해외 디자이너를 비롯해 서순남, 강희숙, 이미경 씨 등 동서양 디자이너들이 모여 총 12회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패션쇼 관람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받아야 가능하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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