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34·사진)이 예능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 ‘DY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신동엽은 6일 SBS스포츠 PD 출신인 심우택(39) 씨와 공동으로 설립한 DY엔터테인먼트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예능프로그램 MC 및 게스트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용만 유재석 이혁재 노홍철 등이 이 회사 소속.
신동엽은 연예 활동과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소속 연예인의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소속 MC들의 특성에 맞는 예능 프로그램 개발, 해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의 예능 프로그램 포맷 교류 등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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