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는 한국음악산업협회 주최로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SG워너비’는 2집에 수록된 ‘살다가’ ‘죄와 벌’ 등이 인기를 모았고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집 판매량은 40만 장(한국음악산업협회 집계) 이상으로 집계됐다.
골든디스크 본상은 ‘SG워너비’ 외에 김종국, M, MC몽, ‘버즈’, 신혜성, 조성모, ‘god’, ‘코요태’, 휘성 등이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아이비, 이루, 임정희가 받았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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