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올해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치안대책을 외신 기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한 경찰청(공공 부문)을 비롯해 △SK㈜(민간기업) △청계천(사회) △극단 자세레퍼토리의 ‘밑바닥에서’(공연) △‘웰컴 투 동막골’(영화) △퓨전국악그룹 ‘동화’(전통문화) △축구선수 박지성(스포츠) △‘SG워너비’(가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상은 외신기자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해외에서 드높인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