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가 출연해 데뷔 시절을 이야기하고 히트곡 ‘잘했군 잘했어’를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부른다. 또 하춘화 공연의 전속 사회자였던 고 이주일 씨의 부인 제화자 씨가 하춘화에게 보내는 편지도 공개된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교양·KBS2 밤 12:45>
김병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한다. 정부 산하기관이었던 문예진흥원에서 민간자율기구로 바뀐 문화예술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들어본다. 그가 동인들과 세운 문학과지성사도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6시 내고향<오후·KBS1 오후 6:00>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 사람들에게 산수유는 중요한 수입원이다. 산수유로 즙을 낼 뿐 아니라 한과, 인절미 등을 만드는 데도 쓰인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큰 작업장이 없어서 일하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서동요<드라마·SBS 밤 9:55>
선화공주는 사택기루를 만나자마자 당황해서 입을 열지 못한다. 선화공주는 진가경이라는 상인으로 위장하지만 부여선은 의심한다. 한편 사택기루는 선화공주에게 서로 도우며 지내자고 말하고 이 말을 전해들은 장은 긴장한다.
◆올 댓 시네마<오락·CNTV 오후 5:00>
곽경택 감독 연출, 영화배우 장동건, 이정재 주연의 대작 액션영화 ‘태풍’의 촬영 현장과 주연배우, 감독과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감독열전 곽경택’ 편에서는 ‘친구’, ‘똥개’, ‘챔피언’ 등 곽 감독의 영화세계를 조명한다.
◆라이워지아바<드라마·Mplex 밤 11:10>
일본 동명 만화를 각색한 대만 드라마. 혼자 사는 소문은 전날 밤 바에서 만난 대학생 천용이 옆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한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알게 모르게 서로의 생활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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