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12 02:552005년 12월 12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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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코미디언’으로 불렸던 그녀는 1988년 최양락과 결혼한 뒤 활동을 줄였다가 1995년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를 끝으로 개그계를 떠나 1남 1녀를 키우며 전업주부로 지내왔다.
팽현숙은 “‘7080’ 개그맨이 설 만한 무대가 없어 아쉬웠는데, ‘올드보이’라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남편이 권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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