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우주전쟁’에 출연해 막대한 수입을 올린 톰 크루즈는 이번 1위 등극으로 7번째 1위를 차지했다. 수입 2위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출연한 조니 뎁이 차지했으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개봉된 ‘웨딩 크래셔’ 등 영화에 얼굴을 내민 빈스 본은 5위에 올랐다.
이승재 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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