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를 매개로 신인 판화가와 화랑, 화랑과 화랑, 대중과 작가를 묶어 보자는 기획전인 제10회 ‘벨트(BELT)’전이 11∼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 4개 화랑에서 동시에 열린다. ‘벨트’는 신인 판화작가 발굴 제도로 일단 공모를 통해 추린 작가들을 ‘선정 작가전’ 형식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 이번에는 5명의 작가가 뽑혔다. 이재영 전이 예맥화랑에서, 이칠효와 정은아전이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한정선전이 동산방화랑에서, 홍보람전이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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