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과 대니얼 대 김은 지난해 회당 1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모은 ABC 인기드라마 '로스트'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추었다.
아시아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ANZ TV가 주관하는 '아시안 최우수상'은 해마다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한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앞서 드라마 '로스트'는 16일 진행된 제63회 골든글로브 수상식에서 드라마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주성하기자 zsh75@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