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마임 공연 ‘기다리는 마음’ 外

◆마임 공연 ‘기다리는 마음’ 사다리아트센터서 열려

고재경 씨의 마임 공연 ‘기다리는 마음’이 8∼12일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에서 열린다. ‘나비’ ‘황당’ ‘기다리는 마음Ⅰ’ ‘기다리는 마음Ⅱ’ 등을 공연한다. 13일에는 관람객 중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같은 장소에서 무료 마임 공개 워크숍도 열린다. 1만5000원. 02-382-5477

◆서울오페라앙상블 ‘리골레토’ 배우 선발 오디션

서울오페라앙상블은 18일 오페라 ‘리골레토’에 참가할 성악가를 뽑는 오디션을 마련한다. 선발 배역은 리골레토를 비롯해 질다, 두카, 막달레나, 스파라푸칠레 등 5명이다. 신청은 15일 오후 6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www.seoulopera.org 참조. 02-741-7389

◆김우진-오윤주 ‘러시안 첼로 소나타의 밤’

첼리스트 김우진(왼쪽)과 피아니스트 오윤주(오른쪽) 씨가 1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러시안 첼로 소나타의 밤’ 공연을 갖는다. 프로코피예프 ‘첼로소나타 C장조’, 쇼스타코비치 ‘첼로소나타 d단조’, 라흐마니노프 ‘첼로소나타 g단조’ 등을 연주한다. 1만 원. 02-3436-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