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호-황지우 씨 문화훈장

박맹호(朴孟浩·민음사 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이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를 치러낸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황지우(黃芝雨·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당시 조직위 총감독에게는 옥관문화훈장이 수여된다.

문화관광부는 훈장 수여자 외에 28명에게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준다. 수여식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문화관광부 청사에서 열린다.

△포장(3명): 진형준 한국문학번역원장, 최선호 출협 상무, 허윤 문화부 서기관 △대통령표창(9명): 양혜규, 민경오(도서전 조직위), 송영만 출협 상무, 김혜경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이정자 교원 대표, 김준희 웅진씽크빅 대표, 박은주 김영사 대표, 권세훈(한국문학번역원), 김기훈(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