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쏭달쏭 신기한 과학여행(케이트 페티 등 지음·비룡소)=책을 펼치면 빌딩 모형이 튀어나오고 그림 속 수첩을 들추면 과학 상식이 적혀 있다. 화살표를 잡아당기면 움직이는 시소 등 입체적인 그림을 통해 일상 속 과학의 법칙을 설명해 주는 팝업북. 초등 1∼3년용. 2만8000원.
◇ 뻐꾸기가 울면(고이즈미 루미코 지음·넥서스주니어)=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쌓인 눈은 점점 없어지고 색상이 밝아진다. 산기슭에 사는 아이의 눈을 통해 조용히 다가오는 봄 이야기. 4∼6세용.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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