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 소중한 보물
(전승준·33·서울 구로구 고척동)
출산을 앞둔 산모의 몸과 태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물일 것이다. 전체 화면 구성을 간결하게 처리한 대목에서 작가의 진솔함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의 색감이나 톤도 작품 내용과 잘 어울려 완성도를 높였다. 임신부의 시선과 배를 감싸는 손동작에 태어날 아기에 대한 애정이 흠뻑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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