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바우처(voucher)’를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가 ‘복지상품권’으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생산과 소비 활동을 같이 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간’을 뜻하는 ‘프로슈머(prosumer)’ 대신 쓸 우리말로는 △생산소비자 △생산적소비자 △생산형소비자 △참여형소비자 △생산소비넘나들이 등 5개를 16일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다이렉트 메일(DM)’을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16일까지 공모한다. 02-266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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