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조성하 여행전문기자 韓日관광교류대상 이사장상

  • 입력 2006년 5월 16일 03시 03분


본보 조성하(趙誠夏·사진) 여행전문기자가 15일 한국 문화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이 수여하는 한일관광교류대상 일본 국제관광진흥회(JNTO) 이사장 상을 받았다.

이날 일본 도쿄 시내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겸 ‘2006 한일 관광교류확대의 밤’ 행사에서 주최 측은 조 기자가 동아일보의 ‘비지트 저팬’ 섹션을 비롯해 지난 11년간 일본의 곳곳을 직접 찾아가 쓴 여행 기사를 통해 한일 관광교류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조 기자 외에도 여행저널리스트 유재우 씨가 JNTO 이사장 상을, 한국수학여행협회 최태상 회장이 일본 국토교통상 상을 받았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