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단장 이은경)은 18∼24일 서울과 인천의 지하철역에서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요들콘서트를 연다. 월드컵 개최지인 독일의 요들송을 비롯해 스위스와 한국의 요들 등을 선보인다. 단원들이 화려한 알프스 지역 민속의상을 입고 민속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응원용 요들송을 가르쳐 주는 코너도 있다. 18일 오후 7시 천호역, 19일 오후 6시 인천터미널역, 20일 오후 4시 가락시장역, 21일 오후 2시 이수역, 22일 오후 7시 영등포역, 24일 오후 7시 노원역. www.alpusyod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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