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다듬기]‘프로슈머’ 순화어 ‘참여형소비자’

  • 입력 2006년 5월 18일 03시 00분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은 ‘프로슈머(prosumer)’를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가 ‘참여형소비자’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렉트 메일(DM)’ 대신 쓸 우리말로는 △우편광고 △편지광고 △대량서신광고 △맞춤우편광고 △개인앞광고 등 5개를 23일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투표에 부친다. 국어원은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을 가리키는 ‘메세나(Mecenat)’를 다음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23일까지 공모한다. 02-266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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