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바이올리니스트 주커만 29일 공연

  • 입력 2006년 5월 24일 03시 03분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이 29일 오후 7시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9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서울시향을 지휘하며 연주도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그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협연하고,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을 지휘한다. 서울시향의 젊은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데니스 김도 협연자로 출연한다. 1만∼10만 원. 02-370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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