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으로는 태국의 아삐찻뽕 위라세타꾼 감독의 ‘고스트 오브 아시아(Ghost of Asia)’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11개국에서 모두 110편의 작품이 초청돼 29일까지 경성대 콘서트홀과 소극장, 소강당 등지서 일반에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인 27일 오후 3시 경성대 정보관에서는 국내 단편영화 배급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단편영화 배급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이 밖에 영화제 기간 경성대 야외마당에서는 ‘흙피리’ 공연과 록음악,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영화제 열기를 북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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