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은 ‘다이렉트 메일(DM)’을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가 ‘우편광고(물)’로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을 가리키는 ‘메세나(Mecenat)’ 대신 쓸 우리말로는 △문예지원 △문예후원 △문예바라지 △문예벗바리 △예술뒷바라지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30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스폿(spot)광고’를 다음 번 다듬을 말로 정하고 30일까지 공모한다. 02-266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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