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장 포교 ‘열린선원’ 1주년 기념법회

  • 입력 2006년 6월 2일 03시 06분


법현 스님이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역촌중앙시장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 열린선원
법현 스님이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역촌중앙시장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 열린선원
불교 태고종 법현(48) 스님이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역촌중앙시장 안에 문을 연 ‘열린선원’이 개원 1주년(5일)을 맞아 4일 오전 10시 반 개원 한 돌 기념법회를 열고 낮 12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김재성 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의 지도로 위파사나 수련 프로그램인 ‘자애명상 집중수련’을 한다. 열린선원은 지난 1년간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불법(佛法)을 전파하는 ‘저잣거리 포교원’의 역할을 해 왔으며 3개월 과정의 ‘열린불교 아카데미’를 통해 60명의 불자(佛子)를 배출했다. 02-386-4755, www.opentem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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