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문학상에 소설가 신경숙씨

  • 입력 2006년 6월 9일 03시 04분


소설가 신경숙(43·사진) 씨가 제14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영수문학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신세훈 한국문인협회 이사장)는 최근 전체 회의를 열고 올해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신 씨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성문 앞 보리수’(계간 ‘세계와 문학’ 2005년 여름호)이며 상금은 2000만 원.울산=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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