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가족끼리… 연인끼리… 어디로 갈까

  • 입력 2006년 6월 9일 03시 05분


대중음악
‘나무 자전거’와김학도의 ‘다큐지컬’9일 8시, 10일 5시 8시, 11일 3시 6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 질러홀. 3만5000원 포크 듀오 ‘나무 자전거’와 개그맨 김학도의 합동 콘서트. 음악과 개그의 만남을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1544-1555
서영은 콘서트10일 4시 7시 반, 11일 3시 6시 반 성균관대 새천년홀. 5만∼6만 원 가수 서영은의 6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1544-1555
거미 콘서트‘언플러그드 스테이지-하고 싶은 말‘10일 7시, 11일 5시 서울 청담동 서울-악스. 6만6000원 가수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1544-1555
오합지존 콘서트10일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 5만∼10만원 박강성, 박상민, 김종서, 김건모, 홍경민의 합동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는 국내 백혈병 어린이 치료에 기부될 예정. 1588-7890
4인 4색 명품콘서트-2006 월드 클래스 히어로13일 7시 45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1만4000∼10만 원 가수 전인권, 김건모, 이수영, 록 밴드 ‘크라잉 넛’의 합동 콘서트. 1544-1555, 1588-7890
‘유러피안 재즈트리오’내한 공연14일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만∼10만 원 네덜란드 출신의 3인조 재즈 그룹 ‘유러피안 재즈트리오’의 내한 공연. 02-543-1601

연극·뮤지컬
나생문10일∼7월 2일.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4시.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2만∼3만 원.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로 유명해진 일본 원작 소설을 연극으로 만들었다. 02-741-3934.
강신일의 진술7월9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4시. 대학로 정보소극장. 1만5000∼2만5000원. 하일지의 소설이 원작. 영화로 낯익은 강신일의 모노드라마. 02-743-7710.
유령7월2일까지. 화∼목 7시 반, 금 토 3시 7시 반, 일 3시. 2만∼3만 원. 소극장 산울림. 입센 서거 100주기를 맞아 막을 올린 입센의 대표작. 02-334-5915.
김종욱 찾기무기한.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대학로 예술마당 1관. 4만 원. 남녀 주인공보다 ‘멀티맨’의 원맨쇼가 더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 02-501-7888.
폴 인 러브8월27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반, 일 공휴일 3시 6시 반. 연강홀. 2만∼4만5000원. 알콩달콩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02-708-5001.
미스터 마우스8월27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대학로 라이브 극장 2만5000∼3만 원. IQ 68의 청년이 갑자기 천재가 되면서 발견하게 되는 행복이야기. 02-747-2070.

클래식·국악
필립 헤레베헤와콜레기움 보칼레 겐트11일 7시, 12일 8시 LG아트센터. J S 바흐 ‘b단조 미사’ 전곡. 4만∼10만 원. 02-2005-0114
음악극 ‘정가악회,신문에 나다’9일 8시, 10일 3시 7시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콘트라베이스’를 원작으로한 국악 음악극. 1만∼2만 원. 02-3673-2001
20세기의 정신11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정기연주회. 메시앙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4중주’, 쇤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 1만∼2만 원. 02-501-8477
보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9일 7시반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가단조’, 브람스 ‘교향곡 1번’. 전석 초대.02-2068-8000
모차르트 협주곡 전곡연주회13일 7시 반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5번, 3번, 12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등. 지휘 전용우. 3만 원. 02-399-1114

전시
Contemporary China 전7월 5일까지 pkm갤러리. 중국 현대미술의 3세대 작가들인 주테하이, 류웨이, 정판쯔, 루오형제, 딩이, 천원보 등의 회화 16점. 02-734-9467
Still Life: clay-신동원 전25일까지 선 컨템퍼러리. 건물 벽을 캔버스 삼아 도자기로 독특한 평면작업을 선보이는 작가의 개인전. 02-720-5789
철의 꿈-솟대의 꿈13일까지 목인갤러리. 전국 곳곳의 장승 사진을 찍어온 최형범의 조각전. 목장승과 철솟대 등 입체작업을 전시. 02-722-5066
민성식전25일까지 두아트 갤러리. 대전에서 활동해 온 작가의 개인전. 건물을 소재로 극단적인 원근감과 공간감을 드러낸다. 02-738-2522.
홍정표 개인전10일까지 표화랑. ‘폴리’라는 재료를 활용해 작가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낸 고등어, 연어, 상어 등의 물고기 모형의 설치작업. 02-543-7337
도성욱전17일까지 박영덕 화랑. 11번째 개인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그려낸 숲 풍경화 등 ‘조건-빛’ 시리즈 등 20여 점. 02-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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