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北구원 목회자 기도회

  • 입력 2006년 6월 15일 03시 00분


‘북한 구원 목회자 기도 대성회’가 19일 오후 1시∼9시 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열린다. 북한 동포 구원 활동을 지원하는 개신교 단체인 ‘북한 구원운동’이 주최하는 이번 성회의 대표회장은 이종윤 서울교회 목사가, 공동회장은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와 김동권 진주교회 목사가 맡았다.

이날 성회는 북한 실정을 보여 주는 영상 관람, 주제 강연 ‘하나님 주권사상과 북한 구원의 뜻’(‘미래한국신문’ 발행인 김상철 장로), ‘북한 인권에 대한 미국의 관심’(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회장), 북한 수용소 실상을 밝힌 뮤지컬 ‘요덕스토리’ 관람, 합심 기도와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www.saveNK.org 02-564-3185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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