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문학·교양

  • 입력 2006년 6월 17일 02시 57분


코멘트
◇고양이는 알고 있다(니키 에츠코 지음·시공사)=일본의 권위 있는 추리소설상 에도가와 란포상 첫 수상작. 니키 남매가 병원의 한 입원실에 하숙하게 된 다음 날 2호실 환자와 고양이가 사라진다. 9500원.

◇돌원숭이(제프리 디버 지음·노블하우스)=법과학자 링컨 라임은 인신매매범 ‘고스트’를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라임은 중국인 밀입국자들이 고스트의 범죄를 증명할 수 있음을 알고 이들을 찾아 나선다. 전 2권, 각권 9000원.

◇독일방송 아나운서와 진행자들(강성곤 지음·MJ미디어)=KBS 아나운서인 저자가 편집 취재 제작의 업무를 모두 익히고 각 지역방송국에서 시사 교양 오락 등의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해야 비로소 가능한 독일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들에 대해 소개했다. 1만3000원.

◇누구나 쉽게 부처된다(김건이 지음·세계문예)=대한언론인회 상임이사인 저자가 하느님의 모습과 영혼, 하늘마음을 되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수련방법 등에 대해 들려준다. 9000원.

◇삼인삼색 오디세이 1∼3(현태준 등 지음·휴머니스트)=진중권 씨가 쓴 ‘미학 오디세이’를 현태준 김태권 이우일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만화가들이 자신들만의 고유한 색채를 살려 만화로 옮겼다. 1권 1만 원, 2권 1만2000원, 3권 1만1000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