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과 금호미술관이 기획한 행사로 평론가와 큐레이터들이 모여 젊은 작가 7명을 선정한 뒤 금호미술관에 각자 선택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개인전을 꾸몄다. 평론가와 큐레이터는 윤진섭 유진상 김윤옥 씨 등이며 참여 작가는 이광호 정재호 김상균 강석호 김건주 이배경 권기범 씨.
이광호 씨는 인터뷰를 통해 인물의 내면까지 파악한 뒤 작업한 극사실주의 초상화 연작을 선보였고 정재호 씨는 아파트의 쇠락한 모습을 종이로 표현한 설치작품을 내놓았다. 02-720-5114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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