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인문사회과학 부문 임홍빈(62·국어학)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 부문 박용안(69·해양지질학)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철(61·고분자공학)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제원호(46·물리학) 오우택(51·생리학) 서울대 교수. 시상식은 9월 15일 오후 2시 학술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3000만 원.
신임 회원은 이돈희(69·교육철학) 정기준(65·경제학) 서울대 명예교수, 김충렬(75·동양철학) 정동윤(67·사법) 고려대 명예교수, 김남진(74·공법) 강원대 초빙교수이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