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최미숙 씨의 개인전이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이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의자’를 주제로 한 아크릴화, 누드 크로키 등 4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2년여의 암 투병을 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화폭에 담았다”고 말했다. 02-736-4806
■현직 중고교 국어교사들이 작품을 선정한 ‘논술한국문학’(열림원) 전집 1차분이 나왔다. 김유정의 단편 12편을 묶은 제1권 ‘동백꽃’을 시작으로 채만식 현진건 이청준 양귀자 김소진 등 단편선 6권이 출간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