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푸드]유럽-일본서 온 가정식… 소박한 맛 고스란히

  • 입력 2006년 8월 18일 03시 09분


일식당 ‘기떼야’의 오키나와식 샤부샤부. 쇠고기와 배추, 대파, 무,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끓는 물에 한꺼번에 넣어 익는 순서대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일식당 ‘기떼야’의 오키나와식 샤부샤부. 쇠고기와 배추, 대파, 무,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끓는 물에 한꺼번에 넣어 익는 순서대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 지방 가정식, 프랑스 △△ 지역 가정식…. 몇 년 전부터 외국의 가정식 요리 전문 식당임을 내세우는 레스토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레스토랑 중 상당수는 이름만 내걸었을 뿐이라는 지적. 그 지방 고유의 재료와 독특한 조리법을 사용해 만든 요리는 별로 없다. 이는 마치 양배추를 소금에 절인 뒤 고춧가루를 뿌리고 ‘한국 전라도식 김치’라고 소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 일본 가정식 - 쇠고기 덮밥에 문어무침 깔끔


瞿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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