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40여 개 회원국의 아마추어 영화인과 국내의 영화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며 예술영화 등 155편의 영화가 출품된다.
참가자들은 26일부터 2일간 오스트리아 등 2개국 회원들이 만든 영화를 감상한 데 이어 28일부터는 경북 경주로 이동해 총회를 열고 작품상영과 감상,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유니카는 1931년 결성된 국제 아마추어 영화인 단체로 한국은 2002년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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