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박수룡 화첩기행
[박수룡의 화첩기행]낙화암(부여)
업데이트
2009-10-07 16:25
2009년 10월 7일 16시 25분
입력
2006-09-08 03:00
2006년 9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금강은 부여로 흐르면서 그 이름이 백마강으로 바뀐다. 더는 비단강이 아니란 뜻인가. 강이 부소산 절벽에 부딪혀 빙글 반원을 그리며 남쪽으로 머리를 트는 곳이 낙화암. 백제 멸망의 그날 오랑캐에게 몸을 빼앗기느니 백길 강물에 뛰어내린 백제 여인들의 한과 정열이 맺혀 있는 곳이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본들’ 하늘하늘 꽃잎처럼 날려간 여인들이 되돌아오겠느냐만 울컥 치미는 감회는 차마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게 한다.
박수룡 화첩기행
>
구독
구독
땅끝(해남군)
낙화암(부여)
괴시리 마을(경북 영덕군)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횡설수설
구독
구독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구독
구독
오늘의 운세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母 찌르고 父까지 죽이려다 실패한 20대 아들…스스로 목숨 끊었다
트럼프 “볼드모트” 빗댄 중앙은행장 출신, 캐나다 관세전쟁 지휘
금감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 관련 계좌 200개 추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